▲ 글로넷벤처파트너스-와이앤아처 업무협약(출처: 아시아헤럴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대표 신진오)와 신생 창업투자회사인 글로넷벤처파트너스(대표 김동섭)가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글로넷벤처파트너스는 물류 기업 글로넷에서 벤처기업 투자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새로 설립한 창업투자회사로 지난해 12월 17일에 신규 등록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넷벤처파트너스와 와이앤아처는 투자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유망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활발히 교류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글로넷벤처파트너스와의 MOU를 통해 와이앤아처의 액셀러레이팅 기업에 대한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밀착 지원 방안을 지속해서 강구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글로넷벤처파트너스 김동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선진적인 스타트업 발굴에 힘쓰고 활발한 투자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