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사하는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

지난 24일, 와이앤아처(주)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본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프로그램의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1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데모데이는 와이앤아처가 보육기업을 대상으로 대외적 기업 홍보 및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투자 역량 강화 도모를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는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행사인만큼 코로나19 예방수칙에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스타트업 IR 피칭, 자율 Q&A, 기업 홍보 등이 동시 진행되었다. 또한, 와이앤아처 협력기관 및 타 액셀러레이팅 사업 연계를 통한 타 기업, 기술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기업 및 투자자 연계도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대경기술지주, 포스텍기술지주, SV인베스트먼트, 하이투자파트너스, 킹슬리벤처스, 인라이트벤처스, 나우아이비캐피탈,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등 9개의 투자사와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선정기업 ㈜해솔파트너스, ㈜애슬레틱그라파이트기어, ㈜아그로스, ㈜써티핏, ㈜법정문서 5개 스타트업이 참여하였다. 

와이앤아처(주) 신진오 대표는 “행사를 앞두고 확진자 수가 증가하여 걱정했지만,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지역 스타트업이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투자 생태계를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