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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에 1,550억 원 추가 투자

- 솔리드에너지시스템 1,550억 원 추가 투자
- 지난달 SK-GM 파트너십 체결 후 GM 이번 투자 참여
김민수 기자 | 2021/04/30 16:30

솔리드에너지시스템 홈페이지 사진 (출처 : 솔리드에너지시스템)
 
SK그룹의 SK㈜를 통해 미국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인 솔리드에너지시스템(이하 SES)에 1,550억 원 추가 투자에 나섰다.
 
SES는 보도자료를 통해 1,550억 원 규모 시리즈 D 펀딩 라운딩을 완료하였으며, GM을 주도로 기존 투자자인 SK, 테마섹(싱가폴), 상하이자동차(중국), 베르텍스(중국) 등이 추가로 출자했다고 밝혔다.
 
SES는 차세대 배터리인 리튬메탈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리튬메달 개발, 양산을 위한 시설, 시제품 제작에 투자할 것으로 분석된다. 리튬메달 배터리는 음극재에 금속을 사용한 제품으로 에너지밀도를 높이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차세대 배터리로 떠 오르고 있다.
 
SK그룹은 배터리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으며, SK이노베이션은 2019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존 굿이너프 미국 텍사스대 교수와 리튬메달 배터리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배터리 소재 분야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배터리 시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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