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말 발생한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공중보건이 실질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으로 인해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한 대형 빌딩, 공공기관, 지자체 등에 출입 시 n차 감염 방지를 위한 발열 체크 및 손 세정이 습관처럼 행해지며 이제 방역과 생활살균 그리고 예방은 사람들에게 일상화가 되었다.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AI 지능형 로봇 전문 벤처기업, ㈜에이버츄얼(김태준 대표)는 광주광역시 코로나19 사태로 극복하고 POST코로나 산업군에 대응하기 위한 “AI 워킹쓰루 전신 살균부스”를 지난 3월 12일 정읍시청(유진섭 시장), 정읍시 보건소(허성욱 보건소장)에 납품하였다.

<정읍시보건소 납품 및 설치 이미지>

<정읍시청소년문화체육관 납품 및 설치 이미지>

해당 기술은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UV-LED와 에어커튼 등을 통한 전신 살균으로 외부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고, 비대면 발열 체크와 동시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Data가 저장되어 건물 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 시 역추적할 수 있는 시스템을 탑재한 전신 살균 시스템이다.

또한, ALL-IN-ONE 통합기능 시스템(공기정화, 3차살균, AI 기능 통합제품)과 AI 생체정보 인증기반 비대면 발열 체크, AI 스마트 컨트롤러, UV LED살균+3차살균으로 99% 바이러스 제거, 대형 공기청정기 10배 집진 기능 등 경쟁사 대비 6가지 주요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조달청:벤처나라에 등록되어 2020년 9월 개발 이후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광주 AI 창업캠프 등 관급과 여러 다중이용시설에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버츄얼(김태준 대표)은 해당 기술력과 제품을 통해 시청, 보건소, 청사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 등 국내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으로 납품하여 대한민국의 K-방역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AI 지능형 로봇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Post 코로나 대응형 제품 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AI 지능형 로봇 분야 유니콘 기업으로의 도약, 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