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출처: GS홈쇼핑)

친환경 스타트업을 위한 GS홈쇼핑의 소셜벤처 창업 지원 사업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4기 모집이 시작되었다.

GS홈쇼핑의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 소셜벤처 (예비) 창업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2017년부터 매년 진행되었다. 올해는 환경 분야의 스타트업을 중점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GS홈쇼핑은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에게 환경 제조 사회혁신 창업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실전 교육’부터 사업 구체화를 위한 ‘집중 교육’ 등 사업 전 주기에 대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교육 등은 4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멘토로는 GS홈쇼핑의 임직원들과 창업 컨설팅 전문가, 법률전문가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이달 29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총 20개 팀을 모집한다. 프로젝트에 참가한 기업 중 우수한 10개 기업에 한해서는 시제품 제작 지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최종 1등 3천만 원, 2등 1천만 원 등의 사업지원금도 지원한다.

오는 19일 온라인을 통해 프로그램 소개 및 환경 분야 제품 등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