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확산으로 인해 기업에서는 일하는 방법, 업무 진행방식 등의 재검토가 진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재택근무의 도입은 많은 기업에서 시도하고 있다.

 

한편, 실제로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근무 환경에서 업무를 이어가는 것에 대한 과제가 있어, 재택근무를 하는 데 있어서의 곤란함이나, 지원의 요구 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근무환경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에 주식회사 다인은 주 1회 이상 재택근무를 하는 991명, 20~60 대 남녀를 대상으로 Fastask를 이용한 인터넷 조사를 하였다.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것은 "식사 개선"(48.7 %)이며, "OnOff 전환'(47.8 %),'커뮤니케이션'(47.4 %) 순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인 목소리로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없고, 주택가에서 점심을 사러 갈 곳이 없다.", "점심을 만들 시간적 여유가 없다. 식사 준비에 쫓긴다." 등이 있었다. 

또한 "여러 면에서 부담을 느낀다. 건강 면에서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느낀다."고 도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또한 기업에 기대하는 지원의 1위는 '재택근무에 필요한 비품 구매" 이며, '건강한 식생활 지원"이 뒤를 이었다.

 

주식회사 다인은 재택근무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용 웰니스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공유 다인 웰빙" 이란 향후 건강 관리에 빼놓을 수 없는'음식과 건강 '의 관점에서 다음을 제공하는 기업용 웰빙 프로그램이다. 직원의 라이프 스타일, 라이프 스테이지에 따라 가정에서 개인 식사 제안 ·지도 · 조리하는 출장 요리 서비스와 특정 층(육아 등)을 위한 개별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동 대표 이데유키(井出有希)는 "재택근무 하에서는 사 음식 등 지금까지의 복지 지원을 받기 어렵고, 가정에서의 식사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건강 경영을 추진하는 데는 재택 근무 시 음식의 지원이 중요합니다."라며, "공유 다인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식사의 요구를 마주하게 되므로 식품의 과제를 해결하고 더 풍부한 음식의 본연의 자세를 넓혀 가겠습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