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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코로나 19 확산 억제를 위한 진단 스타트업 출신인 고용

- 미국 코로나 진단 기업인 Caspr Biotec 직원들을 아마존에 고용하여 Artemis 프로젝트 진행
이선미 기자 | 2021/02/18 12:14

▲ 아마존 직원들의 코로나 확산을 막기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AFP)

 

미국 대형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코로나19 테스트 스타트업 대표 출신을 고용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Caspr Biotec의 공동창업자인 Franco Coytia와 최고 경영전략 담당자인 Carla Gimenez를 작년 12월에 고용하여 Artemis라는 프로젝트로 직원들과 함께 근무 중이다.

 

아마존 CEO인 Jeff Bezos는 작년 4월 주주서한에서 직원 대상의 코로나19 진단 테스트를 위한 연구소를 짓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가 있다. 이어서 그는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확신할 수 없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실험을 시도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배우는 어떤 것이든 공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아마존은 아마존 항공화물 허브 인근 켄터키주 헤브론과 영국 맨체스터의 연구소에 수십 명의 연구원을 고용했다. 아마존은 이번 달에 시간당 약 700명의 근로자를 코로나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Goytia는 “아마존이 코로나에 대응하기 위해서, 하루 12시간 이상씩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라고 밝히면서, 코로나 대유행을 사전 차단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한편, Caspr Biotec은 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인 Pitchbook(피치북)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기업가치가 250만 달러(한화 약 27억 원)의 작은 회사로 평가받았으며, 향후 인수합병 소식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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