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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언택트 선별진료소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 국무총리상 수상

정세경 기자 | 2021/02/16 17:53

서초구 언택트 선별진료소 [사진=서초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8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0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언택트(비대면) 선별진료소가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공공디자인의 문화적 역할과 인식을 넓히고, 국민의 문화향유권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공디자인 모범사례를 선정해 포상하는 국내 최고의 공정성과 권위를 지닌 디자인상으로 알려져 있다.


서초구 언택트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대유행에 따른 비대면 ‘언택트(Untact)’ 시대의 흐름을 반영해, 재난안전을 위한 공공디자인 기법을 적용하고 코로나19시대 공공디자인의 역할을 제고해 기획됐다.

비말, 접촉, 공기 감염 등 감염병 전파경로를 전면 차단하는 동선 계획 및 공간 구성, 각종 언택트 지원장비를 구축했으며, 접수, 역학조사, 검체채취 등 선별진료 전 과정에 대한 비접촉 워킹스루 공간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장시간 기다려야 하는 주민, 방호복을 입고 더위·추위와 싸워야 하는 의료진의 고충을 해소하고, 장애인·임산부·노약자들을 위한 별도 공간 조성 및 유니버설디자인 적용으로 물리적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오직 주민만을 생각한 생활밀착 행정으로 구민들에게 서초에 사는 것에 자부심과 행복을 느끼게 해드린 것 같아 기쁘다”면서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앞으로도 디자인행정으로 서울을 이끄는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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