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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카카오 연 매출 ‘사상 최대’ 4조원

-카카오,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전년比 2배 성장… 연매출 4조1567억·영업익 4560억
유승민 기자 | 2021/02/16 15:17

카카오 로고

 

카카오가 비대면 수요에 힘입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카카오는 지난해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35% 늘어난 4조1,5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121% 증가한 4,560억 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1%다.

 

작년 4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조2,351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88% 성장한 1,498억 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4분기 플랫폼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9% 증가, 전년동기대비 48% 증가한 6,570억 원으로 집계됐다. 톡비즈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7%,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3,603억 원이다.

포털비즈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검색 광고 매출이 감소해 전 분기 대비 1% 증가, 전년동기대비 9% 감소한 1,227억 원을 기록했다.

 

신사업 부문 매출은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플랫폼 사업의 매출 확대 및 카카오페이의 결제 거래액과 금융 서비스 확대로 전 분기 대비 17%, 전년동기대비 97% 증가한 1,740억 원이다.

 

콘텐츠 부문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 증가,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5,781억 원을 기록했다.

유료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0% 늘었으며, 카카오재팬의 K-IFRS 적용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233% 성장한 1,636억 원을 기록했다.

 

게임 콘텐츠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 감소, 전년동기대비 33% 성장한 1,408억 원을 달성했다. 뮤직 콘텐츠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인 1,551억 원을 기록했다.

 

IP 비즈니스 기타 매출은 카카오M의 드라마, 오리지널 콘텐츠 등의 영상 콘텐츠 매출 증가와 음반 유통 호조로 전 분기 대비 30%,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1,186억 원이다.

 

카카오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ESG 경영 강화에 나선다. 지난 1월 ESG 위원회를 신설했으며 내부적으로 12대 실천 분야를 정하고 80여 개 추진과제를 진행 중이다. 올해 상반기 ESG 활동 세부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도 발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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