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타트업 자금조달 순위, 출처: StartupDB

국내 스타트 업 자금조달 랭킹 (2020년 1~12 월)에 따르면, 구조 단백질 소재 "Brewed Protein"을 개발하는 Spiber가 250억엔 자금을 조달했고, 누적 조달금액은 316억 엔으로 상승했다. 그 외, 오상앤컴퍼니(五常?アンド?カンパニ?)가 8위로 상승했으며, モンスター・ラボ이 11위, CAMPFIRE가 17위에 각각 신규 진입했다.

Spiber는 2007년에 설립된, 야마가타현 쓰루 오카시에 본사를 둔 차세대 바이오 소재 개발을 배포하는 스타트업이다. 랭킹 발표 시점의 예상 시가 총액은 1143억 엔으로 되어 있다. 2020년 12월 30일에는 미츠비시UFJ 모건 스탠리 증권으로부터 2020년에 최고액의 총액 250억 엔을 조달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바탕으로 미국의 곡물 프로세서 업체인 Archer-Daniels-Midland Company (ADM) 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Brewed Protein" 미국에서의 양산 체제 구축과 신소재의 연구 개발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Brewed Protein은 식물 유래의 당류를 주원료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미생물에 의한 발효 프로세스에 의해 제조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특징을 부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의류 분야 및 수송 기기 분야 등 다양한 산업의 탈석유 · 탈 동물의 요구에 큰 역할을 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

8위로 상승한 오상앤컴퍼니(五常?アンド?カンパニ?)는 신흥국 소액 대출 소액 금융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시리즈 D 총 70.7억 엔의 자금 조달을 하고, 2014년 7월 창업 이래 누계 자금 조달액은 146.7억 엔에 도달했다. 2020년 10월 말 기준, 인도·캄보디아·스리랑카·미얀마에 4,800명 이상의 그룹 임직원들과 고객 수는 60만 명, 대출액은 잔액은 2백만을 돌파했다.

11 위에 신규 진입한 몬스터 Lab(モンスター・ラボ 그룹은 약 1,200명 세계 16개국 27 도시의 인력을 활용하여 디지털 컨설팅 사업·제품 사업을 전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12월 8일에는 JIC벤처그로스펀드 1호를 인수 대상으로 한 제삼자 할당 증자로 약 30억 엔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 디지털 컨설팅 사업을 서비스·인력적인 면에서 강화, 일부 SaaS형 제품 사업에 대한 투자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계속 디지털 영역에서의 제공 가치 향상에 주력해 나갈 예정이다.

17위에 새로 진입한 CAMPFIRE는 구매형 크라우드 펀딩 "CAMPFIRE"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GMO 뻬빠보을 창업하여 2008년 JASDAQ 시장에 최연소로 상장시킨 연속 기업가인 이에 이리 카즈마 (入一?)씨에 의해 2011년에 설립되었다. 2020년 12월에는 시리즈 D 라운드에서 약 6억엔, 시리즈 E 라운드에서 약 30억 엔,  총 약 36 억 엔의 제삼자 할당 증자를 하였습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활용하여 구매형 크라우드 펀딩 "CAMPFIRE"를 중심으로 회사 그룹 회사 운영의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 "CAMPFIRE Owners", 주식 투자형 크라우드 펀딩 "CAMPFIRE Angels"의 새로운 이용자 확대를 위한 사업 기반 강화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 자금 조달 금액 100억 엔을 돌파하는 기업은 Spiber, Mobility Technologies, Paidy 아스트 스케일 홀딩스 티아 포, Loop 헤이, 오상 앤 컴퍼니, VPP Japan 몬스터 랩, APB 11개이다. 또한 선정 기업 20개사 중 설립 5  이내의 기업은 7개이다. 이 중 VPP Japan, 아스트로 스케일 홀딩스, APB는 설립 5년 이내의 누계 자금 조달 금액이 100억 원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