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절세미인(‘taxmiin’))

코로나로 모두가 괴로운 와중에도 지출은 여기저기 끊임없이 발생한다. 그리고 그 지출내역에 세금도 빠지지 않는다. 그런데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으로서는 지출을 관리하는 것이 돈 모으기의 출발점이다. 따라서 연말정산에서 한 푼이라도 더 환급 받기 위해서는 이것 저것 따져봐야 할 점들이 많다. 

그런데 바쁜 직장 생활에 이런 문제까지 신경 쓰기에는 삶이 너무 피곤하다. 바로 이런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 것이 ‘절세미인’이다. 

사용자의 소득, 절세 금융상품 보유현황, 지출 내역 등을 자동 분석해 사용자의 현재 잔여 세액을 확인하고, 추가 절세를 위해 선택할 수 있는 절세 전략을 탐색해 사용자에 최적화된 가이드를 제공한다. 이로써 직장인은 연말에 당황함 없이 차분히 자신의 소득에 해당하는 최대의 절세를 준비할 수 있고, 이는 고스란히 절세 이익으로 돌아오게 된다. 

‘절세미인’ 운영사 모자이크는 서비스의 정식 출시와 더불어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모자이크의 조성우 대표는 “베타 버전 운용을 일정 기간 거쳤음에도 전체적인 시스템 개선을 거쳐 전체 서비스에 다소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대다수 성실한 직장인이 열심히 일하는 것만으로 넉넉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자’는 모토로 사업을 시작한 만큼 사용자의 질책과 응원에 더불어 성장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 그런만큼 사용자의 목소리에 최대한 귀 기울여 발빠르게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또한, “시기적으로 다소 늦은 때인만큼 지출을 통한 절세보다는 각각의 사용자에게 꼭 잊지 말고 챙겨야 할 항목을 찾아내고, 이를 빠짐없이 신고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는 부분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하였다. 

‘절세미인’이 당초 목표한 바와 같이 효율적인 서비스로 자리잡아, 많은 직장인이 효과적 절세로 재테크의 씨드머니를 마련하고 각자의 인생 목표에 맞게 운용해 나가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