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주)모우씨앤아이)

(주)모우씨앤아이는 2017년 설립된 IoT 기술 범죄예방 안심보안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17년 인공지능 챗봇, 인공지능 안면안구인식기술을 개발을 통해 관련 업계에 빠르게 인정을 받아 설립 1년만에 2018년 K-글로벌 300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2019년에는 K-ICT AI 안면인식 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직원도 13명으로 늘어났고, 회시규모도 커지기 시작했다.

(주)모우씨앤아이는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맞춰 매년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국내 스마트 홈시큐리티 분야에 뛰어들어 1인 가구 범죄 예방 할 수 있는 '비명 인식기'를 개발했다. 비명 인식 보안 솔루션은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비명) 인식을 통한 위험 상황을 인식하여 경고 사이렌 작동, 위험상황 자동 신고, 원격관리 관제 모니터링, 출동서비스가 이루어지는 개인보안 통합 서비스 솔루션이다.

범죄예방용 보안 장치 중 음성을 기반으로 한 제품은 (주)모우씨앤아이가 전국 최초이다. 지난 2월 비명 인식 특허·상표·디자인 등록을 마치고 시범 설치를 통해 검증된 상태이다. (주)모우씨앤아이 김강희 대표는 “음성 음식 기술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반인 음성 1천 명의 비명 단어를 학습시켜 다양한 환경에서의 음성 인식기술 개발을 가져왔다.”며 “현재 비명 인식기는 일부 지자체를 통해 1인 가구에 보급 계획되고 있다. 이 제품으로 범죄로부터 증가하는 1인 가구에 안전한 주거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모우씨앤아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비대면 전시회 및 상담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