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드림 방송 모습(출처: mb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입주해 있는 ‘에어온’기업이 제주 MBC 특성화고 꿈찾기 프로젝트 두드림(Do Dream)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관련 드론교육을 진행하며 앞으로의 드론관련 취창업 일자리에 관련한 이슈들을 풀어나가는 시간들을 가져 보았습니다.

“제주 MBC 두드림(Do Dream)프로그램”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과 제주MBC가 공동 기획하여 명장을 꿈꾸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모습과 함께 최고의 직업인으로 우뚝 선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꿈을 키우고 직업을 체험하며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지난 2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합숙면접 등을 통해 선정한 12개 팀의 특성화고 학생들이 나와 직업 탐방을 펼친다. 방송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탐방 팀을 선정하고, 저마다의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꿈을 펼쳐 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도전하는 청소년들의 열정을 전달한다.

총 3명의 고등학생 3학년이 출연하여 3D프린터로 나만의 드론을 제작, 비행해 보고 레이싱드론, 촬영용 드론등 다양한 드론을 경험해보고 특히, 방제 드론을 경험해보며 현장에서 농약을 살포하며 비행해보는 실습시간을 가져보기도 하였다. 

‘두드림‘이라는 프로그램처럼 학생들에게 대학입학 뿐만 아니라 취, 창업으로의 길을 새롭게 알려주고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경험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방영이 되었으면 좋겠다.

요즘 에어온 기업은 드론으로 항공촬영을 하여 제주지역의 작물상태를 한눈으로 알아볼 수 있는 3D맵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