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과 관련된 다중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소’ 애플리케이션(출처: 미소)

홈서비스 스타트업 ‘미소’(대표 빅터 칭)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여 ‘미소 공간 소독’ 서비스로 더욱 떠오르고 있다.

‘미소’는 맞벌이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홈서비스이다. 맞벌이 가구는 집안일과 회사 업무를 병행하기 힘들어 일주일에 약 1~2번 정도의 시간을 투자한다. 그래서 집안일에 신경 쓰기 힘든 맞벌이 가구 사이에서 이러한 가사도우미 O2O 서비스가 인기다. 과거와 달리 힘들게 서비스업체를 찾고 전화로 구두계약을 할 필요 없이 ‘미소’는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 혹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편리하게 예약을 할 수 있다.

‘미소’는 홈과 관련된 여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사뿐만 아니라 이사를 할 때 해야 하는 청소서비스, 에어컨 및 침구 청소, 물론 가장 기본적인 가사도우미 서비스가 있다. 단기서비스, 장기서비스 그리고 다양한 시간대를 고를 수 있어 본인의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서비스 외에도 국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펫 서비스도 생겼다. 대신 산책을 해줄 수 있는 ‘반려동물 산책 서비스’와 장기로 집을 비우게 되었을 시 반려동물의 식사 및 배변을 바로 옆에서 관리해줄 수 있는 ‘방문 돌봄 서비스’가 있다. 매년 겨울 김장철이 돌아오면 김장도우미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미소’는 ‘미소 공간 소독’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소독, 방역 전문가가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분무식 살균소독’과 ‘초미립자 도포 살균소독’을 이용해 집 안과 밖 모두 소독하여 가정을 안심시켜 준다. 이 ‘초미립자 도포 살균소독’은 특히 아이들에게도 안전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방역과 위생이 중요시되는 요즘 ‘미소’의 공간 소독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안심을 할 수 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맞이했지만 다 같이 힘을 합쳐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