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모식스의 항공 안전 교육용 콘텐츠 플라이트 세이프티(출처: 맘모식스)

VR 콘텐츠 개발사 맘모식스(대표 유철호)가 자사 소셜 VR 게임 플랫폼 ‘갤럭시티’에 항공 안전 수칙 학습이 가능한 교육용 콘텐츠 ‘플라이트 세이프티(Flight Safety)’를 출시했다.

플라이트 세이프티는 비행기 내부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 최대 4명이 AI 승무원 안내에 따라 안전 미션을 수행하는 콘텐츠다. 실제 운항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기상 악화 비상 상황, 불시착한 비행기 탈출 등을 VR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맘모식스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다중 접속 및 음성 채팅 기능을 통해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상호 소통하며 미션을 수행하도록 하여 위기상항 대처 능력과 협동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실감형 플랫폼 VR의 장점과 게임 기능을 결합하여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도 있다.

맘모식스는 어떤 기기로도 접속 가능한 ‘크로스플랫폼 특허’기술을 통해 개발된 ‘갤럭시티’를 전 세계 12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VR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인다. 

맘모식스 유철호 대표는 “앞으로 화재, 지진, 해양 안전 교육뿐만 아니라 위생 교육 콘텐츠 등을 지속해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