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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성장금융 성장지원펀드 운용사 선정, 경쟁 치열

– 2.6:1 경쟁률 보이며 총 49개 운용사가 신청
- 대형벤처펀드 4천억 원 포함 2.5조 원 이상 펀드 조성 예정
이호재 기자 | 2020/03/20 11:19

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및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3월 6일(금) 마감한「2020년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총 49개 운용사가 신청하여 2.6: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중견 3개사(1.5:1), 스케일업 성장(대형 VC) 4개사(2.0:1), 스케일업 성장(일반) 15개사(3.0:1), 스케일업 혁신 16개사(2.7:1), 루키* 11개사(2.8:1)가 각각 신청하였다.

 

 

 

이번 공모는 일괄로 진행되며 정책출자자 위탁 운용 출자 규모는 총 8,800억 원으로 정부 예산 500억 원과 산업은행 6,100억 원을 포함하여, 산은캐피탈 1,000억 원, 성장사다리펀드 1,200억 원 공동출자를 민간출자 1.62조 원과 매칭을 통해 2.5조 원 이상의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창업 초기를 지난 성장단계의 벤처‧중소‧중견기업 등에 대한 자금 지원하며 M&A, Buy R&D 등 성장자금 공급 및 Buy-out, 세컨더리 등 회수단계 투자 그리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에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는 혁신기업의 성장단계별(벤처→성장→중견) 투자수요 등을 고려하여 4개 리그제(중견, 스케일업 성장, 스케일업 혁신, 루키)로 운영되며 토종자본의 유니콘 기업 육성 토대를 마련하고자 스케일업 성장 리그 내 대형 VC리그를 신설, 2개사 각 2,000억 원을 우선 선정하도록 준비되었다고 밝혔다. 민간 자율성 제고 및 다양한 인센티브를 통한 민간 참여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대 19개의 위탁운용사를 금년 4월 말 선정하여 2.5조 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18~‘19년 성장지원펀드 출자사업은 5.7조 원이 결성되어 조성목표 4.8조 원 대비 약 19% 초과 달성하였으며, ’19년 말 기준 1.4조 원이 투자되어 투자 기간 감안 시 양호한 집행률을 보이며 대규모 모험자본 공급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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