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펫멍까까 X 한국헌혈견협회 (출처: 펫멍까까, 한국헌혈견협회 홈페이지)

스타트업 강아지 수제 간식 전문점 펫멍까까가 설립 6개월 만에 한국헌혈견협회와 협약을 맺었다.

펫멍까까는 2019년 설립되어 반려동물 프리미엄 수제 간식을 직접 제조 및 유통해 판매하는 업체이다. 헌혈견의 복지를 위해 존재하는 한국헌혈견협회는 반려견의 헌혈을 도와주는 협회이며, 이번 펫멍까까와의 협약을 통해 헌혈한 강아지들에게 프리미엄 수제 간식을 협찬한다.

펫멍까까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수제 간식을 제조하고, 필요한 영양에 맞춰 간식 구성을 하여 더욱 전문적이고 영양소가 풍부하며 깨끗한 수제 간식이 필요한 반려동물과 헌혈견에게 제공되기 때문에 간식이 필요한 견주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한 펫멍까까는 본격적으로 수제 간식을 제조한다. 매일 고객들의 리뷰를 확인하여 니즈를 파악하여 더 좋은 품질의 수제간식을 제조하고 있고 주문 당일 포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깨끗하고 신선한 품질을 유지한다. 또한, 펫멍까까의 수익금이 한국헌혈견협회에 간식으로 협찬되기 때문에 간식을 구매 시, 헌혈견을 돕는 착한 소비가 이뤄진다.

펫멍까까의 서영희 대표는 “한국헌혈견협회를 돕게 된 건 영광이며, 펫멍까까를 구매해주신 모든 분들이 헌혈견을 도와주시는 영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