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이주연)은 지난 16일 분당 JS 호텔에서 2019 초기창업패키지 협업프로그램 ‘IR challenge’(이하 ‘IR challenge’)를 개최했다.

 ‘IR challenge’ 행사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협업을 통해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지원기업 대상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투자유치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7개 기업이 참여하여 강의와 모의 IR, 멘토링을 지원받았다.

참여기업 7개사는 다음과 같다. △ 주넬 △ 에프앤에스홀딩스 △ 아이디피 △ 유저커넥션 △ 위드솔루션 △ 웨이마크 △ ㈜아이브랩

오전 일정에서는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해 △벤처캐피탈과 투자현황 △VC의 기본이해와 투자프로세스 집체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오후 일정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발표역량 강화를 위한 피칭 스킬 교육 집체 교육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현직 VC 대상 모의 IR이 진행되었다.

▲ ‘IR challenge’ 투자 집체교육 (출처 :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모의 IR 이후에는 현직 VC와의 투자 상담회, 액셀러레이터와의 IR 멘토링을 통해 기업별 1:1 피드백을 통해 보다 집중적인 상담 및 멘토링을 지원하였다.

▲ ‘IR challenge’ 투자 상담회 (출처 :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이주연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의 투자유치 기반을 다지며,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함께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에 대한 성장 및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