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하는 인라이트벤처스 박문수 대표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2019 Y&A START-UP DEMODAY'가 열렸다.

'2019 Y&A START-UP DEMODAY'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1년 동안의 스타트업 성과를 공유하고자 개최된 행사로 올해 120여 명의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스타트업 투자대상 △벤처투자대상 △PE투자대상 △창업지원대상 △Best Mentor △ 올해의 스타트업 총 5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졌다.

스타트업 투자대상에는 인라이트벤처스 박문수 대표가 수상했다. 인라이트벤처스는 1000억 원의 스타트업 펀드를 결성하여 30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공로를 인정받아 스타트업 투자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스타트업 투자대상을 수상한 인라이트벤처스 박문수 대표는 "VC 설립 이후 1000억 원의 스타트업 펀드를 결성하고, 300여 개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결코 쉽지않은 일이었지만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지금까지 오게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