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아시아헤럴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대구스타트업 주간>이 시작되었다.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를 비롯하여 C랩 8기 쇼케이스, 제3회 대구스타트업어워즈,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페스타 등 창업 관련 다채로운 행사가 1주일간 개최된다.

첫날인 10월 28일(월)에는 메이커스페이스 세미나 및 워크숍과 인라이트벤처스의 창업 보육공간 현판식, KEB하나은행 지적재산권(기술신탁) 보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중 관심을 끌었던 벤처캐피탈 <인라이트벤처스>의 창업 보육공간 현판식은 130평 규모의 공간으로 TIPS프로그램(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 선정기업 및 대구지역 창업기업들의 사업 진행 및 네트워킹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TIPS운용사인 인라이트벤처스는 2018년 8개사, 2019년 현재까지 5개사를 팁스 프로그램에 추천하여 선정되었으며, 대구지역의 창업 유관기관인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투자업체 발굴과 벤처투자 활동 진행하며 이를 통해 대구지역 창업 활성화 촉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