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벤처투자가 주관하고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스타트업 상생 프로그램  “삼성 금융 Open Collaboration”의 참가기업을 11월 1일까지 모집한다.
 

▲ (출처 : 삼성 금융 Open Collaboration 홈페이지)

삼성 금융은 혁신을 이끌어 갈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스타트업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제안하게 된다. 제안이 채택되면 삼성 금융사의 임직원과 스타트업이 함께 새로운 사업모델을 구체화한다. 이후 스타트업은 삼성 금융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사업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도전과제는 삼성 금융의 그룹사마다 다양하며, 공통과제와 자유주제 또한 주어진다. 참가기업 지원대상은 도전과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이며 개인 및 대학(창업동아리) 등 대상에 제한이 없다.

참가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 및 도전과제를 작성하여 11월 1일까지 접수하면 11월 29일 심사가 완료된다. 본선에 진출한 기업에는 일천만 원이 지원되며, 최종 선정 기업에는 삼천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 금융 Open Collaboration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tm.pages.hivelab.co.kr/samsung-start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