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바젤에 위치한 로슈 본사 (출처 : 와이앤아처)

지난 27일,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주한 스위스 대사관이 주관한 한국 헬스케어 사절단이 스위스의 대표 글로벌 바이오기업 로슈 본사를 방문했다. 한국 헬스케어 사절단은 보건복지부, 주한 스위스 대사관, 대학 연구자들, 한국의 바이오 스타트업들과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투자자)로 구성되었다.

이날 로슈의 CTO(최고 기술책임자)가 주관하여 로슈에 대한 소개와 진행하고 있는 바이오 기술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보건복지부의 한국의 바이오 R&D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참여한 한국의 바이오 기업들은 3가지 분야로 나누어 로슈의 해당 기술담당자들 앞에서 5분간 피칭을 하고 질의응답을 받았다.

이날 참여한 바이오기업 CEO들은 "좋은 기업들과 글로벌 기업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 로슈에 대한 소개 중인 로슈 CTO (출처 : 와이앤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