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존슨앤드존슨이 혁신적이고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서울시는 7월 18일 존슨앤드존슨 이하 유관기관들과 함께 전 세계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서울 이노베이션 퀵 파이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퀵 파이어 챌린지’는 2017년, 2018년 진행되고 올해 서울에서 진행되는 3번째 공모전이다. 전 세계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 학계, 과학자와 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향상 및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이나 솔루션을 발굴하여 액셀러레이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출처 : JLABS)

분야는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3D인쇄/IoT/센서/웨어러블 ▲의료/동반진단 등 세 가지 분야이다. 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솔루션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대 2명의 수상자는 최대 1억 5천만 원의 연구비, 서울 바이오허브 1년 입주 자격, 1년 간의 존슨앤드존슨 계열사의 과학, 기술 및 사업화 전문가들로부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교육을 받고, JLABS 글로벌 창업가 커뮤니티 참여 기회를 제공받는다.

이하 자세한 사항은 서울 바이오허브와 JLAB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