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출처 : 아시아헤럴드)

호반그룹은 지난 17일 오후에 호반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식을 진행했다. 호반 이노베이션 허브(Hoban Innovation Hub)는 호반그룹 제2의 도약을 상징하는 우면동 신사옥에 오픈한 300평 규모의 스타트업 보육공간이다. 

호반그룹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액셀러레이터 플랜에이치벤처스의 대표는 부산연합기술 지주에서 스타트업 투자업무의 경험을 갖춘 원한경 대표가 맡았다.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은 호반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식에서 "호반건설은 이곳에서 건설업뿐만 아니라 인류에 공헌하는 모든 산업의 혁신 씨앗'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준배 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 등 스타트업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