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임팩트 서밋 메인 스테이지 (출처: 와이앤아처)

‘스타트업 임팩트 서밋’이 25일 (금) 홍콩 컨벤션센터 5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본 행사는 글로벌 창업 지원 기관인 WHub(더블유허브)주관, 홍콩 투자청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스타트업 소개 부스인 ‘스타트업 빌리지’부터 법률, 비자, 마케팅 등 스타트업을 위한 기업들의 서비스 부스인 ‘스타트업 마켓 플레이스’까지 마련되었다.

또한 스타트업 채용설명회인 ‘잡 페어’, 컨퍼런스 스테이지 등이 열려 창업의 생태계 확장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관 및 기업이 한곳에 모이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한편, 스타트미업은 홍콩의 스타트업 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홍콩 투자청(InvestHK)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2013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후 다양한 형태로 창업 생태계 확장에 힘쓰고 있다. 

홍콩 투자청 대표인 Stephen Phillips는 창업가에게 필요한 물류 인프라 및 금융 지원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는 홍콩은 스타트업의 시장 확장을 위한 곳이기에 이 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 스타트업 임팩트 서밋 협력 커뮤니티 (출처: 와이앤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