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3년 미만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6일까지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2015년부터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예비)창업자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이뤄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헬스케어 창업세미나는 기존의 이론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하고 소통과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헬스케어 및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실제 창업중인 기업 대표를 강사와 멘토로 초청하여 실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3년 미만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교육을 85%이상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운영하는 각종 창업지원 프로그램 선정에 가산점 부여,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장(이민석 교수) 명의 수료증 발급, 차년도 창업선도대학 아이템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 수료생의 경우 자율특화 프로그램에 최우선적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대학교 창업지원단(02-910-6518)에서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 14시까지 창업넷 홈페이지(https://goo.gl/LP9Ekw)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