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및 에듀테크 전문기업 ㈜프레도(대표 김관석)는 지하철 광고매체를 보유한 광고·마케팅 전문기업 ㈜미디어키와 광고, 마케팅 협력 및 스마트 저금통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어린이 경제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전략적 계약을 체결하였다.

프레도가 개발한 스마트 저금통은 아날로그 저금통에 IoT를 융합하여 저금액 관리와 뱅킹 및 기부, 커머스로 확장되는 생활 속 금융플랫폼이다. 프레도는 스마트 저금통 제품 개발을 완료하여 금융사 및 유통사, 교육 기관 등에 초기 공급을 확정짓고 대만 기업과 수출 계약(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차별적인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인정받고 있다.

▲ 스마트 저금통 어플리케이션 작동 화면 (출처: ㈜프레도 홍보 동영상)

스마트 저금통은 아이들 스스로 월별 목표 저금액을 설정하여 저축과 경제 습관을 기르고, 착한 일 리스트를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행동을 하면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저축의 습관을 길러줄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특히 프레도의 스마트 저금통은 은행의 가상계좌에 연결해 실시간 입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저축의 실재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스마트 저금통을 작동하는 모습 (출처: ㈜프레도 홍보 동영상)

또한 아이 스스로 설정한 목표 저금액을 달성하면 다양한 혜택(할인 쿠폰 등)과 가상의 이자 등 지속적인 저축으로 이어지도록 보상을 제공한다. 저축을 하면서 이자·보상·소비의 개념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으며, 더불어 미디어키가 제공하는 어린이용 경제 콘텐츠를 통해 체계적으로 경제 개념과 원리를 배울 수 있다.

▲ 스마트 저금통을 이용해 기프티콘을 받는 모습 (출처 : ㈜프레도 홍보 동영상)

프레도와 미디어키는 어린이 경제교육 전문 언론사와 함께 올해 4분기부터 스마트 저금통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어린이 경제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레도 김관석 대표는 "저축 교육뿐만 아니라 스마트 저금통을 통한 기부 캠페인으로 따뜻하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