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을 비롯하여 컬링, 스켈레톤 등 우리나라는 다양한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세계 10위권 이내의 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또한 2018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우리나라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이에 따라 국내 스포츠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더불어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스포츠산업 일자리(창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포츠산업분야에는 스포츠시설/ 체육용구제조업체/ 스포츠 서비스 분야(ICT, 게임, 관광 등 융화한 기업) 등이 속한다.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Archer’s HERO Season 2(아처스 히어로 시즌 2)’는 업체별 맞춤형 진단 컨설팅과 심화 멘토링, 세미나 및 오픈형 강의, 국내 데모데이 및 투자 유치 등 스포츠산업분야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Archer’s HERO Season 2 프로그램은 스포츠산업분야의 서비스 제품을 가진 3년 미만의 스타트업 또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간은 2019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온오프믹스(https://onoffmix.com/event/1405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와이앤아처의 스포츠산업분야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포스터 (출처: 와이앤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