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중심으로 ‘사진 한 장으로 택배/반품 보내는 방법’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리턴박스는 부산 서부 지점 구축을 마무리 하고 경남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망 확대로 기존 부산뿐만 아니라 경남 지역의 소비자들도 리턴박스의 도심 물류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리턴박스는 당일 택배 발송이나 반품 택배를 사진 한 장으로 언제든지 신청 할 수 서비스로, 무료 포장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력 단절 여성을 픽업 매니저로 채용하여 특히 여성 소비자들에게 친밀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사진 한 장으로 손쉽게 택배를 보낼 수 있는 리턴박스 (출처: 리턴박스)

리턴박스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는 윤지근 대표는 “이번 서비스망 확대는 지난 1년간의 철저한 고객 서비스 검증을 바탕으로 이뤄졌으며, 고객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도심 물류서비스를 경남 지역의 소비자들에게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을 가장 빠르게 해소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새롭게 구축된 서부지점은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기존의 개인 고객 서비스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고객들을 위한 풀필먼트(fulfillment) 서비스도 함께 제공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였다.

리턴박스는 2017년 3월부터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현재 부산/경남 지역에 4개의 거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적 이용고객 3만 명, 풀필먼트 계약 온라인 쇼핑몰이 190여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