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강의는 지난 5월, 3분 음성 녹음이라는 복습 시스템을 도입하여, 자기주도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교육 앱 ‘포켓강의’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켓강의’는 기존의 교육 서비스와 달리 주 학습이 아닌 복습에 초점을 두고, Re-Telling 기법을 도입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교육 서비스 앱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제작한 음성 녹음과 개념 노트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복습할 수 있어 확실한 개념 확립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이다.

▲ 복습에 최적화된 교육 앱 포켓강의 (출처: 포켓강의)

‘포켓강의’의 또 다른 특징은 뛰어난 강사진들과 함께 제작된 개인 맞춤형 9단계 알고리즘 학습이다. 음성 노트 제작 후 단원에 맞는 9단계 문제를 풀어 나가면서 개개인의 약점, 강점이 데이터화되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이러한 자기주도적 복습 시스템은 강사와 연계된 학원 3분 복습 시스템으로 더욱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강사는 전용 앱을 통해 여러 학생들의 관리가 용이하며, 학생 개개인의 수치화된 성취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다. 학생들도 강사의 피드백이나 공지사항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학부모도 전용 앱을 통해 자녀들의 출석 여부나 성취도를 손쉽게 확인 할 수 있다.

포켓강의의 추성후 대표는 “학생들에게 음성 녹음 복습을 통해 효율적인 공부 습관을 만들어주는 앱인 만큼 학생들이 성공적인 능동적 학습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원 플랫폼을 시작으로 올 가을에 학생 개인 맞춤형 서비스 론칭과 향후 다양한 분야의 전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론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