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표 이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최급식’ (출처: 최급식 어플리케이션)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녀들과 엄마들의 급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간단하게 앱으로 식단표를 확인할 수 있는 초등학교 급식 앱 ‘최급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알레르기를 유발 식재료 확인할 수 있는 ‘최급식’ (출처: 최급식 어플리케이션)

전국 초등학교 6,428개 중 98.9%에 해당하는 학교들의 급식 식단과 학사일정과 함께 알레르기 케어, 무료 실시간 위치 알림 서비스 ‘우리 아이 지금 어디?’ 제공하고 있는 ‘최급식’은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그중에서도 앱 내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급식만의 포인트를 적립하여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캐쉬 리워드 서비스가 인기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광고를 통해 금액 제한 없이 적립이 가능한 최급식포인트는 앱 내 ‘최급식 SHOP’에서 400여 개 이상의 간식을 기프티콘 형태로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어 초등학생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급식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된 최급식은 급식 확인이라는 기능을 넘어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즐거움까지 제공하는 종합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4월 미니 앱 위젯의 오픈도 앞두고 있어 신규 앱 다운로드 및 이용자 유입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급식 확인 어플 ‘최급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초등학생의 첫 자음인 ‘ㅊ’을 따서 만든 ‘최급식’ 이외에도 ‘ㅈ’을 따서 만든 중학생 급식 앱 ‘장급식’, ‘ㄱ’을 따서 만든 고등학교 급식 앱 ‘김급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