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플러그 (출처: HK네트웍스)

스마트센서, 엠박스, 아이베이비모니터 등을 출시하며 IoT 기업으로 자리잡은 HK네트웍스가 신제품 ‘e플러그’ 출시와 함께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e플러그는 Wi-Fi 연동 방식으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력을 관리할 수 있다. 올해 인공지능 스피커와도 연동하여 음성으로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앱을 통해서 일별, 월별 소비 전력 현황을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플러그는 IoT 기술과 라이프 스타일이 결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생활은 물론 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진화형 스마트홈 제품으로 크라우드 펀딩 오픈 당일 단 2시간 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했고, 2차 물량도 모두 판매 완료했다.

H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 활용으로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를 통한 IoT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