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언론사 아시아헤럴드는 지난 5일 삼성동 JBK타워 컨벤션홀에서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국내 굵직한 투자기관 및 성공 창업자 약 120여명이 참석한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은 스타트업 전문 언론사 아시아헤럴드가 주최하여 올해 국내 경제 활성화와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 이바지한 유명 투자자 및 창업자 10명에게 수상의 영광을 안겼다.

시상분야는 △혁신투자대상 △벤처투자대상 △스타트업투자대상 △PE투자대상 △기술사업화대상 △창업벤처지원대상 △스타트업지원대상 △창업학술대상 △올해의 소셜벤처 △올해의 스타트업으로 부문별 수상자는 각각 1명씩 선정되었다.

▲ 혁신투자대상 수상자인 수림창업투자 권준희 대표(좌측 두번째)와 벤처투자대상 수상자인 IMM인베스트먼트 정일부 부사장(우측 두번째)

▲ 스타트업투자대상 수상자인 동문파트너즈 서상영 부사장(좌측 두번째)과 PE투자대상 수상자인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정승원 대표(우측 두번째)

▲ 기술사업화 대상 수상자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단 정재학 단장(좌측 두번째)과 창업벤처지원대상 수상자인 IBK기업은행 창업벤처지원단 조광진 부단장(우측 두번째)

▲ 스타트업지원대상 수상자인 신용보증기금 4.0창업부 강현구 팀장(좌측 두번째)과 창업학술대상 수상자인 한국벤처창업학회 박재환 교수(우측 두번째)

▲ 올해의 소셜벤처 수상자인 ul:kin(얼킨)의 이성동 디자이너(우측)와 올해의 스타트업 수상자인 버틀러의 이근우 대표(좌측)

시상식에는 △수림창업투자 △IBK캐피탈 △레이크투자자문 △동문파트너즈 △케이넷투자파트너스 △KB투자증권 △코오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ST캐피탈 △마그나인베스트먼트 △NH투자증권 △인라이트벤처스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케이런벤처스 △리코자산운용 △IDG캐피탈 △NH농협 △KTB투자증권 △글랜우드PE △하나은행 △이노폴리스파트너스를 포함한 국내 유명 투자자와 상장사 △씨젠 △매커스 성공 창업자를 포함한 120여명이 참석해 수상을 축하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을 주최한 아시아헤럴드의 신진오 대표는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시키고자 노력하는 사람들의 공로에 대한 감사이자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아이디어의 실현과 기술의 발전으로 시장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 대한민국 투자대상 각 부문 수상자

△혁신투자대상 ‘수림창업투자’ 권준희 대표

△벤처투자대상 ‘IMM인베스트먼트’ 정일부 부사장

△스타트업투자대상 ‘동문파트너즈’ 서상영 부사장

△PE투자대상 ‘웰투시인베스트먼트’ 정승원 대표

△기술사업화대상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기술사업화단 정재학 단장

△창업벤처지원대상 ‘IBK기업은행’ 창업벤처지원단

△스타트업 지원대상 ‘신용보증기금 4.0창업부’

△창업학술대상 ‘한국벤처창업학회’

△올해의 소셜벤처 ‘ul:kin’

△올해의 스타트업 ‘버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