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A스타트업투자조합1호'에 참여한 펀드조합원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가 지난 28일 'Y&A스타트업투자조합1호' 펀드 결성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Y&A스타트업투자조합1호'펀드는 와이앤아처가 업무집행조합원(GP)을 맡고, 상장사 CEO, 글로벌 투자전문가, 증권사 임직원 등 쟁쟁한 유한책임조합원(LP)들이 펀드 투자자로 참여했다.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를 거쳐 13년동안 벤처캐피탈에서 벤처투자 전문가로 활약했던 경력이 있는 와이앤아처의 신진오 대표는 "본 펀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와이앤아처가 지원하는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를 확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하면서 "성장 가능성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하고 액셀러레이팅을 하여 성공시키면, 펀드의 수익률은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와이앤아처는 본 펀드를 통해 스타트업 지원, 육성과 펀드수익률의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