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액셀러레이터 대표기업 와이앤아처(대표 : 신진오)가 신용보증기금,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Start-up NEST)’(이하 신보 Start-up NEST) 2기에 배정된 12개사와 함께 개별 발대식을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신보 Start-up NEST 2기에서에서 와이앤아처와 액셀러레이터 Batch를 함께할 스타트업 기업은 총 12개사이다.(*아래 명단 참조)

▶ 신보 Start-up NEST 2기 와이앤아처 액셀러레이팅 Batch 참여 스타트업 기업 현황

“당신과 함께하는 뜨거운 동행”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 날 와이앤아처 개별 발대식은 앞으로 진행될 와이앤아처만의 차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주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와이앤아처에서는 신보 Start-up NEST 프로그램을 위해 IR RUN, 진단컨설팅, VC라운드테이블, 전문가멘토링, 데모데이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Batch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 기업의 사업 역량 강화와 투자연계 가능성을 제고시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 지난 9월 1일 서울창업허브에서 진행된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2기 개별 발대식(사진제공 : 와이앤아처)

▲ 와이앤아처 관계자의 오리엔테이션을 즐거운 모습으로 경청하고 있는 Batch 참여자들(사진제공 : 와이앤아처)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는 창업기업 발굴부터 단계별 액셀러레이팅과 금융·성장을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이다. 3개월 간 진행 될 이번 2기에 최종 선발된 60개 팀은 컨설팅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IR 피칭 등에 대한 지원을 받고, 이후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초기 창업기업 맞춤형 신용보증지원), 투자(보증연계투자, 투자옵션부보증, 액셀러레이팅 Seed 투자, 금융권 매칭투자)등의 금융 지원과 성장단계별 IPO 지원, M&A컨설팅, 글로벌 진출 전략 수립 등의 비금융 지원을 통한 밀착 육성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와이앤아처만의 차별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참가 기업들의 사업 역량과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