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 최고경영자(CEO) 위청동(余承东)은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 2017년 품질 컨퍼런스’에서 “품질”이라는 단어를 여러 차례 강조했다.

이날 위청동은 “화웨이의 컨슈머 비즈니스는 소비자 중심을 기반이다. 품질은 비용과 이익보다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연설하며 “품질이 우선이자 기본이며 품질은 화웨이의 가장 기초적인 생명선”이라고 밝혔다.

▲ 2017년 품질 컨퍼런스에서 연설하는 화웨이 컨슈머비즈니스 CEO 위청동 (출처: 中关村在线 转载  )

또 “많은 중국 기업들은 품질과 원가, 효율성과 출동할 때 원가요인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지만 독일과 일본 기업은 그렇지 않다”면서 ”독일과 일본 기업의 정신을 배워 실천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화웨이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가치 있는 제품으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체 프로세스의 품질을 관리해야 하며 품질 기준이 있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폰의 홈버튼은 10만번, 플러그는 1000번 정도 사용할 경우 수명이 다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화웨이는 홈 버튼과 플러그 모두 각 100만번 가량 실험해 소비자에게 제품의 신뢰도를 보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