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Y&ARCHER, 대표 신진오)는 AWS(Amazon Web Service, 아마존 웹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로써 AWS Activate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와이앤아처로부터 액셀러레이팅을 받는 스타트업들은 서버는 물론 IT 컨설팅, IT 교육 등 AWS의 클라우드 지원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 AWS와 협약으로 와이앤아처는 스타트업들에 대한 서버, IT 컨설팅, IT 교육을 지원하게 되었다.

AWS Activiate는 스타트업의 초기 IT 인프라 구축을 돕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2년간 $2,000 상당의 크레딧 지원과 비지니스 등급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료 AWS 교육, AWS 솔루션스 아키텍트(SA)와의 오피스 아워를 통해 기술교육 및 지원도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는 창업기업을 위한 컨설팅, 멘토링, 네트워킹 등 전방위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에게 AWS 프로그램을 지원해 스타트업들이 시간 소모적인 작업을 간소화하고 업무 역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Y&Arche가 지원해온 스타트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는 와이앤아처 홈페이지(http://ynarch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