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촬영을 카메라맨처럼 도와주는 기기가 출시되어 화제다. 이 기기의 이름은 ‘MOTUS’로 인체 부위를 포함한 곳에 태그를 부착하여 사람의 움직임을 지능적으로 감지해 녹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페이스북 라이브, 유튜브를 포함 여러 앱애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MOTUS의 주요 기능은 △자동 줌 △자동 픽업 △완벽한 초점 △무소음 모터 △매끈하고 부드러운 팬과 필터 △스마트폰 비디오 라이브러리에서 직접 캡처 등이다.

스케이트 보딩의 전설인 마이크 맥길은 “놀라운 프로젝트"라며 "30년 전 MC Twist 기술을 선보였을 때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아쉬워하기도 했다.

MOTUS 제품은 6월 1일까지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서 펀딩이 가능하며, 출시 가격보다 약 40%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 MOTOUS 촬영 장면 (출처 :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