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2017 글로벌 모바일 콘퍼런스(GMIC)’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추앙신공창(创新工场）CEO 이개푸( 李开复 )는 '인공지능시대의 과학자 스타트업' 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였으며 본지에서는 연설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 추앙신공창(创新工场）CEO 이개푸가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장면 (출처 : www.leiphone.com)

그는 “AI시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VC(밴처캐피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이 보는 투자처 선택 기준과, 과학자 스타트업 생태계, 인공지능 시대가 가져올 미래에 대해 설명했다. 또 현재 미래의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은 대부분 두가지의 견해를 가진다고 했다. 미래 인공지능 시대는 인간의 지혜를 뛰어넘을 것이란 생각과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생각의 거품이 꺼질 것으로 상상했던 것 만큼 전 분야를 아우르지 못할 것이다아는 의견이나. 하지만 분명한 건, '미래 인공지능 시대'에는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현상이 벌어질 것이라며 다함께 고민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가 당부한 세가지는 다음과 같다. △인공 지능 기술과 빅 데이터를 가진 대기업의 횡포 △10년에서 15년 이후에 50%의 일자리를 대처할 것에 대한 우리의 자세와 교육 방향 △인공지능 시대가가져올 기회와 동시에 미래 인류의 삶에 대한 고민이 그것이다.

특히 미래 인공지능 시대에는 분명 거품 현생이 존재한다며, 이에 잘대처 해야 한다고 또 한번 거듭 강조했다. 그리고, 스타트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실용적인 개발을 하는 “스타트 업”이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한편, 데이터스트림즈(대표이사 이영상)는 28일 GMIC 에 참가해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빅데이터 활용 성공 스토리와 플랫폼 구축사례 등을 발하면서 한국의 IT인프라와 연계 서비스의 우수성을알린바 있다. 

* Sinovation Ventures(创新工场)은 중국의 스타트업플렛폼으로 창업인 인재 교육 및 육성과 차새대 스타트업을 발굴 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