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4월25일에 10명의 기술창업스카우터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현재 창업선도대학 내  우수 기술창업자 선발을 위한 기술창업스카우터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연세대학교 손홍규 창업지원단장

10명으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기술창업스카우터는 창업을 지원하는 연세대학교 내부 교수진과 외부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리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학교에서 연구개발한 결과를 창업으로 연결하고 이를 사업화 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과 투자가 가능한 전문가들이다.

연세대학교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은 "연세대학교 기술스카우터는 기술창업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고 하면서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아카데미 기술창업 지원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학교 기술스카우터로 위촉된 10명은 다음과 같다.

△손홍규 창업지원단장(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교수), △정종문 창업지원단 부단장(전기전자공학과 교수)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  △DSC인베스트먼트 하태훈 전무, △이창수 플래티넘기술투자 대표,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 홍종국 대표, △코그니티브인베스트먼트 이희우 대표,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이그나잇스파크 최환진 대표,  △케이벤처그룹 권기수 부사장